진짜사나이 전효성 칫솔에 중대장 반응은?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3.07 15:11  수정 2016.03.07 15:13
전호셩. MBC 진짜사나이 화면 캡처

진짜사나이 전효성이 중대장에게 지적을 받아 화제다.

6일 '일밤-진짜사나이2'에서는 개인 정비 시간을 갖는 의무부사관 교육생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중대장은 전효성에게 관물대를 고쳐놓으라고 지시했다. 또 중대장은 교육생들에게 10분의 개인 정비 시간을 줬다. 그러면서 "양치는 세면장에서 하라"고 경고했다.

전효성은 10분 동안 김영희의 도움을 받아 관물대를 말끔하게 고쳤다. 이어 전효성은 칫솔을 입에 물고 생활관을 나서려는 찰나 중대장과 마주치고 말았다.

중대장은 전효성을 비롯한 교육생 전체에 "단체 생활하는 공간이다. 에티켓이 필요하다"고 고함쳐 내무반이 싸늘하게 식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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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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