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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강남점, 오픈 10일 만에 매출 53% 신장


입력 2016.03.08 06:00 수정 2016.03.07 18:24        김영진 기자

일평균 방문객수 20만명...구매고객 전년대비 42% 증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외관. ⓒ신세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증축·리뉴얼 오픈 열흘만에 매출이 53% 성장하는 등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신세계는 강남점 전체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53% 신장했고, 업계 최초로 야심차게 선보인 4대 전문관 (슈즈, 컨템포러리, 생활, 아동)의 매출도 슈즈 41.8%, 컨템포러리 126.6%, 생활 136.5%, 아동 56.7%로 각각 신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생활전문관과 아동전문관은 이번 증축·리뉴얼 오픈에서 전체 매장면적의 절반만 선보였는데도 불구하고 지난해 실적을 크게 넘어서고 있어 4월말 전문관 전체오픈 후에는 더욱 높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기간 강남점에서 상품을 구매한 구매고객수는 전년대비 42% 신장했고, 구매와 상관없이 강남점을 방문한 방문고객수는 리뉴얼 오픈 전 일평균 10만명의 2배에 달하는 20만명으로 나타났다.

집객효과 뿐만 아니라 신규고객 창출효과도 이어지고 있다.

오픈 10일동안 강남점 전체 고객 중 강남점을 처음 이용한 신규고객 비중은 27%에 달했다.

오픈 후 10일 동안 강남점 구매고객 패턴을 분석한 결과, 전체 구매고객 중 67%가 4대 전문관과 전문관 이외 타 장르에서 중복구매를 한 것으로 나타나 연계구매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신세계측은 설명했다.

실제 전문관 오픈 후 10일 동안 4대 전문관 이외의 주요 장르 실적이 여성패션 38.9%, 남성패션 139.2%, 잡화 36.6%, 명품 39.2%의 좋은 실적을 보여 전문관이 강남점 전체 매출까지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유신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장은 "이번 강남점의 성공적인 리뉴얼 효과는 시장의 변화를 미리 읽고 차별화를 추구하는 백화점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강남점은 앞으로도 4월에 전문관 전체오픈, 8월에 그랜드 오픈이 예정되어 있어 이후에도 최고 수준의 상품과 서비스,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해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 복합 쇼핑센터가 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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