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이지애 "난 낮져밤져…별명은 음탕웨이"


입력 2016.03.18 10:05 수정 2016.03.18 10:06        김명신 기자
이지애 전 아나운서가 본격 19금 토크로 '음탕웨이'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 레인보우미디어 비엔티

이지애 전 아나운서가 본격 19금 토크로 '음탕웨이'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지애는 과거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출연을 다들 말렸다. 하지만 단 두 사람이 응원하더라. 바로 남편과 시어머니셨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시댁 분위기가 개방적이다. 시어머니는 남편 어렸을 때 여자친구 입히라고 망사팬티를 선물할 정도로 개방적이고 유쾌하신 분이다"라면서 "난 중국 여배우 탕웨이를 닮아 별명이 음탕웨이다. 남편인 김정근 아나운서 별명은 '몽정근'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지애는 '낮져밤이' 공식 질문에서 "나는 낮이고 밤이고 완패다. 남자 분들은 기가 죽으면 안 되더라. 지는 게 이기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발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