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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일본에도 진출...2018년까지 100개 매장 확대


입력 2016.03.18 09:53 수정 2016.03.18 09:55        김영진 기자

일본 엠포리오사와 MOU체결...5월 하라주쿠 1호점 오픈

설빙이 중국과 태국에 이어 디저트 강국 일본에도 진출한다.

설빙는 18일 일본 엠보리오사와 마스터프랜차이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본은 프랑스와 함께 디저트 시장의 성지라 불리우며, 이미 진출했던 브랜드들이 실패를 거듭해와 넘보기 어려운 시장으로 여겨져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일본 마스터 프랜차이즈 체결식의 내용에는 올해 내 도쿄 도내 3개의 매장을 오픈하고, 2018년까지 약 100개 매장을 확대·운영한다는 계획이 포함돼 있다.

설빙과 MOU를 맺은 엠포리오사는 일본 내 해외 유명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온 기업으로 지난 2014년에는 스페인 및 유럽 각국에 인테리어 소품 멀티샵인 무이무쵸를 론칭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낸 바 있다.

설빙 관계자는 "지난해 중국, 태국 등 해외진출이 매우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설빙의 해외시장 개척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자연을 담은 건강한 식재료로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퀄리티 높은 설빙의 맛이 일본 디저트 시장의 높은 벽을 허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5월 개점하는 일본 1호점은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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