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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노출녀' 오인혜, 청순미 '반전'


입력 2016.03.18 14:22 수정 2016.03.18 14:23        김명신 기자
플로리스트로 변신한 오인혜가 광양섬진강매화꽃축제에서 '매화꽃 여신'으로 변화를 꾀한다. ⓒ 오인혜SNS

플로리스트로 변신한 오인혜가 광양섬진강매화꽃축제에서 '매화꽃 여신'으로 변화를 꾀한다.

오인혜는 지난해 9월 화훼장식기능사 및 플로리스트 사범 3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직접 화훼 매장(이네스플라워, Inessflower)를 오픈하면서 연예인 꽃 장식 전문가로도 주목을 받았다.

18일부터 열흘간 펼쳐지는 이번 매화꽃 축제에서 오인혜는 직접 만든 다양한 꽃장식들을 출품할 예정이다. 또 이와 관련해 직접 매화꽃을 사용해 만든 작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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