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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 얼음행성 신비 풀리나


입력 2016.03.19 00:09 수정 2016.03.19 00:10        데일리안=스팟뉴스
명왕성 얼음행성. YTN뉴스 화면 캡처

명왕성 얼음행성의 신비가 풀릴 전망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을 비롯한 공동연구팀은 18일(한국시각) 명왕성 탐사선인 뉴호라이즌스 호가 보내온 데이터를 중간 분석한 결과, 명왕성 지표면의 거대한 얼음 자국과 협곡 등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뉴호라이즌스 호가 명왕성을 가깝게 비행할 당시 찍은 사진 등에는 빙하가 지나간 흔적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 지형이 명왕성 표면에 있는 이산화탄소와 질소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추정해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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