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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첫 단독 콘서트…30일 티켓오픈 '예매전쟁'


입력 2016.03.27 07:07 수정 2016.03.27 14:36        이한철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4월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은 다음달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TAEYEON, Butterfly Kiss'라는 타이틀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태연은 지난해 10월 첫 솔로앨범 'I'를 발표하고 국내외 각종 음원 차트 및 음반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솔로 가수로서 자리매김에 성공한 만큼, 이번 공연은 한층 성장한 태연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걸그룹 이미지에 가려진 만능 보컬리스트 태연의 진면모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에서 진행된다.

한편, 태연은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소녀시대 네 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를 성황리에 펼치고 있으며, 틈틈이 단독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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