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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김미나 "1년 내내 악플, 하루살이 같은 느낌"


입력 2016.03.28 05:24 수정 2016.03.28 15:45        이한철 기자
도도맘 김미나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MBC 방송 캡처.

도도맘 김미나가 악플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SBS 스페셜 '두 여자의 고백'에서는 강용석 변호사와 스캔들에 휘말린 도도맘 김미나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미나는 "아직도 새로운 화제가 나오면 놀란다"면서 "'이건 또 뭐야' 하면서 감정이 올라가는 것 같고. 그게 헛소문이면 또 억울해진다"며 "해명하고 싶은 마음에 블로그에 쓸까 생각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미나는 "옛날 기사들에도 계속 악플이 달린다"며 '보기 역겹다' '허세 쩌는 여자' 등의 악플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김미나는 누리꾼들을 수차례 고소하기도 했다. 김미나는 "악플은 계속 달리고, 고소하면 사과한다. 이걸 1년째 겪고 있다. 마치 하루살이 같은 느낌이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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