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이열음 본방사수 독려…월화드라마 시청률 3위

'몬스터'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3위에 그쳤다. ⓒ MBC

MBC '몬스터'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3위로 아쉬운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8일 방송된 '몬스터'는 시청률 7.3%에 머물러 2지상파 월화극 전쟁에서 3위에 머물렀다.

SBS '대박'은 시청률 11.8%로 월화극 1위, 2위는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10.1%로 2위를 차지했다.

앞서 이열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있다가 해요tv 에서 이기광씨와 저랑 만나 보아요 그리구 오늘 MBC 밤10시 몬스터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기광이 공개한 사진에는 '몬스터'의 스틸 컷이 담겨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