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맨투맨' 출연, 톱스타 경호원 된다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3.29 08:39  수정 2016.03.29 08:41
배우 박해진이 종합편성채널 JTBC '맨투맨'에 출연한다.ⓒWM컴퍼니

배우 박해진이 종합편성채널 JTBC '맨투맨'에 출연한다.

29일 소속사 WM컴퍼니에 따르면 박해진은 '맨투맨'에서 극 중 톱스타 경호원이자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진 미스터리한 남자 주인공 역을 맡는다.

드라마는 이 남자의 사연과 그와 얽힌 사건들이 풀려가는 과정을 담는다.

'맨투맨'은 KBS2 '태양의 후예'의 공동집필을 맡고 있는 김원석 작가가 준비 중인 작품. 박해진은 최근 김 작가와 만나 출연을 결정했다.

소속사 측은 "박해진이 제작사 드라마 하우스와 김원석 작가의 필력에 대한 높은 신뢰로 '맨투맨'을 택했다"고 전했다.

박해진은 지난 1일 종영한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선배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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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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