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해 대한항공 등 계열사 3곳에서 받은 총 보수가 64억1000여만원으로, 전년대비 5.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해 대한항공 등 3개 계열사에서 총 64억1000여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30일 공시됐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에서 27억504만여원, 한진칼에서 25억5000여만원, ㈜한진에서 11억4000여만원을 받았다.
한편 조 회장은 지난 2014년 같은 계열사 3곳에서 약 53억2600만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돼 있다. 하지만 조 회장은 그해 한국공항에서 7억7400만원의 연봉을 받아 총 61억원의 보수를 챙겼다. 한국공항 연봉분이 포함되지 않은 것은 2015년부터 등기임원에서 빠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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