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효정 '아르바트 섭렵' 효녀 인증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4.01 06:36  수정 2016.04.01 06:38
해피투게더 효정. KBS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오마이걸 효정이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해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뒤통수치러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상윤, 강예원, 한보름, 송재희, 효정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효정은 각종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전했다.

효정은 "어린이집 아르바이트부터 전단지 아르바이트, 갈매기살 집, 족발집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어머니가 혼자 힘들어보이셨다"고 말했다.

이어 효정은 "원래는 제가 심마니를 하려고 했다"며 "어릴 때 할머니 따라 나물을 따러 다녔었다. 그러면서 삼을 캐서 우리집을 살려볼까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효녀네. 착하다" "항상 응원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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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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