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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첸 헤이즈 '환상 콜라보' 엑소 팬들 열광


입력 2016.04.06 15:43 수정 2016.04.06 15:45        데일리안=스팟뉴스팀
류재현 첸 헤이즈.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류재현 첸 헤이즈가 뭉쳤다,

실력파 그룹 바이브의 류재현과 아이돌그룹 엑소 첸, 여성 래퍼 헤이즈가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인 ‘스테이션’을 통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류재현이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첸과 헤이즈가 각각 보컬과 래퍼로 호흡을 맞춘 '스페이션’의 아홉 번째 곡 ‘썸타’는 오는 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썸타’는 펑키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리프가 흥겨움을 더하는 업템포의 매력적인 댄스곡으로 알려졌다. 특히 가사가 인상적이라는 평가. 남녀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과정을 그려 공감과 설렘을 간직하고 있다.

류재현은 자타공인 한국 최고의 프로듀서다. 소속 그릅 바이브는 물론 다비치, 백지영, SG워너비 등 정상급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한 바 있다.

엑소 첸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고 있다. 헤이즈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2’를 통해 더욱 유명해진 국내 최정상급 여성 래퍼다.

이 소식을 접한 엑소 팬들은 "정말 기대된다" "바이브 류재현과 엑소 첸, 헤이즈가 뭉치다니~ 드림팀이네" "어떤 노래를 들려줄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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