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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집단탈북'에 납치 주장하며 송환 요구


입력 2016.04.16 16:15 수정 2016.04.16 16:16        스팟뉴스팀
해외식당에서 근무한 북한 종업원 13명이 국내에 입국하는 모습. 통일부 제공.

북한은 최근 중국의 북한식당 종업원 13명의 집단탈북에 대해 유인납치라고 주장하면서 이들의 송환을 요구했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15일 개인 논평을 통해 “괴뢰당국의 조종 하에 정보원 깡패들이 조작한 전대미문의 집단적인 유인납치 범죄행위”라며 “괴뢰당국은 천인공노할 저들의 죄악에 대해 사죄하고 우리 인원들을 즉시 돌려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이어 “반인륜적 유괴납치행위는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며 “남조선 당국은 범죄자들과 배후 조종자들을 색출해 우리의 신성한 법정에 넘겨야 한다”고 했다.

또 “천인공노할 유괴납치 죄악에 대해 사죄하고 우리 인원들을 돌려보내지 않는다면 상상할 수 없는 엄중한 후과와 특단의 징벌조치가 뒤따르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라”고도 했다.

앞서 북한의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지난 12일 담화를 통해 “공화국에 대한 중대 도발이며 우리 인민들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으로서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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