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LTE비디오포털 장애인 편견 극복 특집관 개설
LG유플러스는 장애인들의 희망 메시지를 담은 강연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한 곳에 모아 장애인 편견 극복 특집관을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개설된 장애인 편견 극복 특집관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의 강연과 ‘만나고 싶습니다’의 방송인 이동우 씨와 피아니스트 희아 씨의 이야기 등으로 구성됐다. 영상들은 “편견이 곧 장애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여전히 편견과 오해에 갇혀 있는 사회 속 장애인들을 대변해 감동과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상들로 구성된 이번 특집관은 편견 극복은 물론, 메말랐던 감성을 봄비처럼 촉촉하게 적셔줄 것으로 기대된다.
LTE비디오포털은 통신사에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U+스토어에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가 제작한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윤혜령씨의 아주 특별한 하루’ 광고 영상은 혜령씨의 일상으로 홈IoT 서비스가 함께 하는 순간 일어난 따뜻한 변화를 담아내 많은 감동을 더한 바 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유튜브 조회수 1000만을 돌파했다.
또한 지난 20일 제 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청각장애인 및 최중증장애인 3천가구에 홈IoT 서비스를 평생 무상 지원하기로 해,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영진 LG유플러스 비디오서비스담당은 “영상을 보는 고객의 마음속에서 따뜻한 감성이 봄 새싹처럼 돋아나길 바란다”며, “LTE비디오포털은 앞으로도 유용한 영상과 더불어 다양한 시청층을 위한 특집관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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