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하 사망, 민수아·임지혜 깊은 슬픔 "산다는 게 뭘까"

이한철 기자

입력 2016.05.16 00:30  수정 2016.05.16 11:49
주다하 사망 소식에 동료 레이싱모델들도 애도의 뜻을 표했다. ⓒ 민수아 인스타그램

주다하 사망 비보를 접한 동료들도 깊은 슬픔에 잠겼다.

동료 레이싱모델 민수아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다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다하야 뭐가 그리 급해서"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항상 밝게 웃던 네 모습. 기억할게"라며 애도를 표했다.

민수아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주다하가 동료들과 함께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임지혜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다는 게 뭘까요. 이렇게 덧없는 인생인 것을. 오늘 꽃처럼 예쁜, 아직 살날이 구만리인 아이를 뭐가 그리 급하셔서 하늘은 이렇게 일찍 다하를 데려가야만 하는 건지 원망스럽다"라며 슬픈 마음을 전했다.

한편, 주다하가 탄 승합차는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영암군 삼호읍 인근 교차로에서 마주오던 차와 충돌하는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두 차량 탑승객 6명 가운데 주다하가 사망했으며, 나머지 5명은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주다하의 빈소는 목포 한국병원장례식장 제2의전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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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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