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논란, A씨와 연인? 경찰 카톡 대화 입수

이한철 기자

입력 2016.05.18 17:23  수정 2016.05.20 13:56
유상무 성폭행 논란에 대한 경찰 수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연합뉴스

유상무 성폭행 논란에 대한 양 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유상무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112 신고한 20대 여성 A씨는 유상무와 연인 관계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유상무 측은 "연인 관계가 맞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 경찰은 두 사람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입수해 정황 파악에 나선 상태다. 유상무 측이 단순 해프닝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관계가 사건 향방에 결정적인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A씨는 18일 오전 3시께 유상무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112에 신고했다. 하지만 A씨는 이날 8시 30분께 신고를 취소했고, 다시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유상무를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한 뒤 유상무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KBS와 tvN 측은 유상무가 출연 중인 방송에 대해 "혐의가 입증되지 않은 만큼, 사건 추이를 지켜보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