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논란' 조영남, 첫 공식석상서 눈물 왈칵

스팟뉴스팀

입력 2016.05.29 08:39  수정 2016.05.29 09:09
대작 논란에 휩사인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공식 무대에서 눈물을 쏟았다. ⓒ연합뉴스

대작 논란에 휩싸인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공식 무대에서 눈물을 쏟았다.

조영남은 28일 오후 3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6 쎄시봉 친구들 콘서트'에 나섰다.

이날 조영남은 쎄시봉 멤버 윤형주, 김세환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조영남은 관객을 향해 90도로 인사를 건넨 뒤 한동안 노래를 부르지 않고 무대를 맴돌다 노래를 따라 불렀다.

조영남은 윤형주, 김세환의 솔로 무대가 이어진 이후 다시 등장해 입을 열었다.

조영남은 "노래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의사가 처방해준 독한 수면제를 먹은 탓에 몽롱한 상태다. 나오기 전 (윤)형주가 손을 잡고 기도를 해줬다. (이)장희에게 전화해 위로도 받았다"고 말했다.

조영남은 "어른들이 화투 가지고 놀면 안 된다고 했는데, 너무 오래 가지고 놀다가 쫄딱 망했다"고 했다.

조영남은 마지막 곡으로 선곡한 '모란동백'를 부르던 중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끝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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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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