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맘마미마 '백희가...' 시청률 '대박'

김명신 기자

입력 2016.06.07 06:48  수정 2016.06.07 06:50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퇴장한 가운데 4부작 '백희가 돌아왔다'가 나름 선전했다. KBS 백희가 돌아왔다 시청률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퇴장한 가운데 4부작 '백희가 돌아왔다'가 나름 선전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첫 방송된 '백희가 돌아왔다'는 9.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시청률 보다 낫지만 첫방송에서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SBS 월화드라마 '대박'과 MBC '몬스터'는 나란히 10.3%를 기록하며 치열한 월화극 대결을 예고했다.

한편 4부작 '백희가 돌아왔다'는 양백희(강예원)과 신옥희(진지희)의 '아빠 찾기' 내용으로, 1회 방송 후 '한국판 맘마미아'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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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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