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식 원맨쇼’ 슬로바키아, 러시아 제압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입력 2016.06.16 08:18  수정 2016.06.16 08:19
[유로슬로바키아가 함식의 결승골로 러시아를 눌렀다. ⓒ UEFA

함식 결승골로 러시아전 승리...웨일스전 패배 충격 벗어나

에이스는 중요한 순간마다 응답한다. 마렉 함식(28)은 변함 없는 클래스를 뽐냈다.

슬로바키아는 15일(한국시각) 프랑스 스타드 피에르-모루아에서 열린 러시아와 유로2016 B조 2차전서 함식의 1골 1도움 맹활약에 힘입어 2-1 승리했다.

함식은 전반 32분 상대 오프사이드 라인을 뚫는 환상 로빙패스로 바이스의 선제골을 도왔다.

전반 종료 1분을 남기고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공을 잡은 함식은 수비 한 명을 제치고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이자 자신의 대회 첫 골을 작렬했다.

유로2016 공식 트위터는 경기 후 함식에게 맨 오브 더 매치(MOM)를 부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을 챙긴 슬로바키아는 웨일스전 패배로 불투명했던 16강행 불씨를 다시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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