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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미래에셋생명 행복설계 공모전, 장효기 씨 등 36명 수상


입력 2016.06.17 18:20 수정 2016.06.17 18:21        배근미 기자

16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서 시상식 개최... 응모작 5350편 몰려

최우수상에 장효기 씨 등 36명 당선... 수상작 책 발간 예정

시상식에 참석한 윤성철 미래에셋생명 마케팅지원부문장(왼쪽 세 번째)과 노혁진 MBC 라디오국장(오른쪽 끝), 이봉주 미래에셋생명 행복미래설계 홍보대사(오른쪽 네 번째), 최우수상을 차지한 장효기 씨(오른쪽 여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주최로 열린 제6회 행복미래설계 공모전에서 장효기 씨의 에세이 '못 고치는 집이 없는 주택의사를 꿈꿉니다'가 올해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6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개최된 제6회 행복미래설계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35명의 수상자들이 총 상금 5500만원과 부상을 수여받았다.

최우수상에 이은 우수상은 '귀촌연구소 할머니 소장의 이룰 수 있는 꿈'의 박남 씨 등 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공모전의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 우수상 5명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부상으로는 2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특전이 각각 제공된다.

미래에셋생명이 '당신의 행복한 미래를 생각합니다'기업 슬로건과 행복한 미래 설계를 통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한 달 동안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장문 부문에 1779편, 단문 부문에 3571편 등 총 5350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윤성철 미래에셋생명 마케팅지원부문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전 생애에 걸친 행복한 미래를 설계한다는 기업 슬로건에 맞춰 고객 행복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공모전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응모자들 모두에게 현재를 추억할 수 있는 일상의 행복이자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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