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해영이' 서현진, 잘 나가네…광고계 싹쓸이

'그냥 오해영' 서현진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점프엔터테인먼트

'그냥 오해영' 서현진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픈마켓 11번가의 모델로 발탁된 서현진의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흰 셔츠를 입은 채 화장대 앞에 앉아 수줍을 미소를 짓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오프숄더 패션으로 쇄골라인을 드러내며 시원함을 선사하는가 하면, 따스한 햇볕이 쏟아지는 창가에 서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서현진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사랑스럽지만 짠한 매력의 오해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귀여운 사랑꾼으로 변신, '서블리(서현진+러블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 오해영'이 역대 tvN 월화드라마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 중인 터라 서현진의 인기도 치솟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서현진은 최근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와 오픈마켓 11번가의 모델로 선정됐다. 또 통신, 패션, 식품, 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