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오세종, 교통사고 사망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입력 2016.06.28 07:21  수정 2016.06.28 08:40
오세종. ⓒ 연합뉴스

지난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오세종(34)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오세종은 27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맞은편에서 유턴하는 차량과 정면충돌해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교 영안실이다.

오세종은 토리노올림픽에 출전, 남자 쇼트트랙 계주 5000m 예선에 출전했으나 정작 본선에는 뛰지 못했다. 하지만 안현수를 비롯한 대표팀 동료 4명이 결선에서 우승해 오세종도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오세종은 최근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해왔고 사고 당일도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 고려대 링크장으로 이동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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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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