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도 통했다' 삼시세끼 고창편, 최고 14%
섬마을에 이어 육지에서도 그 인기가 통했다. 만재도에서 전북 고창으로 옮긴 tvN '삼시세끼 고창편'이 첫방송에서 부터 시청률 10%대를 훌쩍 넘기며 그 저력을 과시했다.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평균 11.6%, 최고 1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기존의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에 이어 새롭게 합류한 남주혁 등장부터 손호준과의 형제케미, 거기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를 선보인 차줌마 차승원, 뒤늦게 합류했지만 묵묵히 함께 해준 유해진까지 소소하면서도 각자의 콤비와 케미, 완전체의 개그감까지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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