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팔 근육 공개 "터질 것 같아"
'러시아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29)가 팔 근육을 공개해 화제다.
샤라포바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샤라포바가 테니스 연습생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샤라포바는 "월요일 폭염에 연습"이라는 짤막한 문구를 달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샤라포바 이두박근 엄청나네", "터질 것 같아", "얼굴 진짜 작다", "어깨 좀 봐", "여전한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라포바는 최근 금지 약물 복용 혐의로 2년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샤라포바는 지난달 25일(현지시각)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에 등록해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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