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국토부-산은, 해외진출 건설기업 지원 공동협력 나선다


입력 2016.07.06 10:06 수정 2016.07.06 17:04        배근미 기자

6일 여의도 산은 본점서 해외인프라개발기업 지원 MOU 체결

사업타당성조사 및 초기자본 등 금융서비스 지원 협력키로

국토부와 산은은 6일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해외인프라개발사업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에서부터 산업은행 강지호 PF3실장, 산은 임맹호 PF본부장, 산은 전영삼 부행장, 산은 이동걸 회장, 국토부 강호인 장관, 국토부 김형렬 국장, 국토부 이상주 과장, 국토부 김중한 사무관 ⓒ산업은행

국토교통부와 산업은행이 해외인프라개발 진출기업에 대한 공동협력에 나선다.

국토부와 산은은 6일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해외인프라개발사업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진출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토부는 마스터플랜과 사업타당성 조사 등 사업발굴 지원 수단과 초기 사업비 지원에 나서게 되며, 산업은행 역시 국토부 발굴사업과 연계한 특별자금을 총 10억달러 조성해 차주 별 2억 달러 한도 내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또 두 기관이 공동 조성한 글로벌인프라펀드(GIF)를 확대하기로 하고, 국토부 해외건설정책과와 산은의 PF3실을 각각 해외인프라개발 협력창구로 지정·운영에 나선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저유가와 브렉시트 등 급변하는 국제경제 시장에서 해외건설사업의 패러다임도 변화하고 있어 투자개발형 인프라사업으로의 확대가 절실하다"며 "두 기관이 공동 추진하는 이번 지원 방안이 해외로 진출하는 우리 건설기업에게는 단비 같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걸 산은 회장도 "산은은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국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통한 경제 활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 역량을 긴밀히 연결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이 해외시장의 강자로 성장하는 데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배근미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