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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제사 3부자 회동?…신동빈 참석 가능성 '희박'


입력 2016.07.19 15:34 수정 2016.07.19 15:52        임소현 기자

성북동 신동주 자택서 신격호 선친 고 신진수 씨 제사

신격호·신동빈, 불참할 듯…회동 가능성 희박

성북동 신동주 자택서 신격호 선친 고 신진수 씨 제사
신격호·신동빈, 불참 가능성 높아…회동 가능성 희박


(왼쪽부터)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연합뉴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부친 고 신진수 씨의 제사가 19일 예정된 가운데 신 총괄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불참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고 신 씨의 제사가 서울 성북구 성북동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 자택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사를 하루 앞둔 지난 18일 신 총괄회장이 서울아산병원에서 퇴원하면서 제사 참석 가능성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장기 입원으로 수척해진 신 총괄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SDJ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가족행사라 참석 여부나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알기 어렵다"고 말했다.

신 전 부회장은 최근 일본으로 출국했다가 제사를 지내기 위해 지난 15일 다시 귀국, 신 총괄회장의 퇴원길을 함께 했다.

이에 따라 신 회장까지 롯데가의 3부자가 검찰 수사 시작 이후 첫 가족행사인 이번 고 신 씨의 제사에서 회동할지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검찰 수사로 인해 기업 안팎이 어지러운 가운데 신 회장의 참석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신 회장의 스케줄에 대해) 확실히 정해진 바는 없다"면서도 "아마 참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임소현 기자 (shl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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