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A대표팀 새 사령탑 부임 임박

데일리안 스포츠 = 박시인 객원기자

입력 2016.07.21 10:53  수정 2016.07.21 10:55

'스카이스포츠' 등 샘 앨러다이스 선임 보도...24시간내 공식 발표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샘 앨러다이스. ⓒ 게티이미지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끌 새로운 감독이 선덜랜드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로 결정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BBC' 등 복수 매체에서는 21일(한국시각) "선덜랜드의 앨러다이스 감독이 잉글랜드의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24시간내로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잉글랜드는 유로 2016에서 아이슬란드에 충격패를 당하는 등 16강에 그치며 축구 종가의 자존심을 구겼다.

그동안 로이 호지슨 감독이 유로2012부터 2014 브라질월드컵, 유로2016까지 3개 대회를 이끌었지만 뚜렷한 성적을 남기지 못했다.

결국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새로운 인물 찾기에 나섰고, 고심 끝에 경험이 풍부한 앨러다이스를 선택했다.

앨러다이스는 알렉스 퍼거슨, 아르센 벵거, 헤리 레드납 감독에 이어 4번째로 많은 프리미어리그 467경기를 지휘했으며, 주로 빅클럽보단 중하위권 팀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 지도자로 정평이 나 있다.

1991년 리머릭에서 첫 감독 생활을 시작한 앨러다이스는 프레스턴 노스 엔드, 블랙풀, 노츠 카운티에서 경험을 쌓은 뒤 1999년부터 2007년까지 볼턴 원더러스을 맡으면서 유럽 대항전까지 이끄는 등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뉴캐슬, 블랙번, 웨스트햄에 이어 현재 선덜랜드를 맡으며. 지난 시즌 강등권 경쟁 끝에 팀을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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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인 기자 (asd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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