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친데 덮친 한화, 장민재 팔꿈치 통증 1군 말소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08.03 17:38  수정 2016.08.03 17:38
팔꿈치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장민재. ⓒ 연합뉴스

한화, 장민재 대신 좌완 김범수 콜업

올 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마당쇠 역할을 한 장민재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한화 이글스는 3일 오후 6시 30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장민재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대신 한화는 좌완 김범수를 1군으로 불러들였다.

치열한 5강 경쟁을 펼치고 있는 한화에게 장민재의 이탈은 악재다. 장민재는 올 시즌 36경기에 출전해 4승 3패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 중이다.

특히 장민재는 올 시즌 내내 선발 로테이션 붕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화의 사정상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

한화는 전날 배영수, 윤규진, 정재원을 1군 엔트리에 포함시키며 투수진을 보강했지만 장민재의 이탈로 다시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됐다.

한편, 장민재를 대신해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좌완 김범수는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1.25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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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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