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감자'된 누진제, 정쟁으로 흐를까
각 당 누진제 개편에는 '동의', 각론에서는 '이견'
지난 11일 국회에서 열린 '전기요금 누진제의 개편 방안 논의를 위한 긴급당정협의회'에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12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도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우리 국민의당은 사실상 맨 먼저 가정용 전기료 누진제 4단계 축소를 촉구했고, 어려운 당 재정여건이지만 현수막을 전국에 걸어서 국민과 함께 누진제 4단계 축소를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누진제 개선 문제에 대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다뤄야할 문제"라고 말했다. 사진은 더민주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변 정책위의장. (자료사진)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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