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듬체조 손연재선수의 경기가 곧 시작됩니다!!! 기를 팍팍 리우까지 쏴주세요! 많은 시청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손연재의 리듬체조 예선전 중계를 맡은 SBS 최영주 캐스터, 김주영 해설위원, 신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손연재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손연재는 20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아레나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에서 볼 18.266점(4위), 후프 17.466점(11위), 리본 17.866점(5위), 곤봉 18.358(3위)점을 받아 합산 71.956점(5위)으로 결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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