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오라’ 토트넘-레스터 관심…가능성은?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08.24 09:21  수정 2016.08.24 09:22
EPL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재성. ⓒ 데일리안DB

영국 축구전문매체, 이재성 향한 EPL 팀들의 관심 전해
알짜 영입 레스터-2선 넘치는 토트넘 ‘가능성 미지수’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프리미어리그(EPL) 정상급 팀들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영국의 축구전문매체 ‘팀토크닷컴’은 23일 “복수의 EPL팀들이 이재성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장 구체적으로 언급된 팀은 디펜딩챔피언 레스터 시티와, 지난 시즌 리그서 3위를 차지한 토트넘이다.

매체는 “이재성은 A대표팀과 전북 현대에서의 맹활약으로 많은 유럽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스카우트들은 이달 말 여름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이재성을 영입을 타진하기 위해 23일 상하이 상강과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관전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적 성사 여부는 미지수다. 레스터 시티는 지난 시즌 중원의 핵이었던 캉테가 첼시로 이적했지만 아메드 무사, 남팔리스 멘디, 바르토즈 카푸츠카 등 알짜 자원을 영입해 전력 손실을 메웠다.

토트넘은 사정이 더 녹록지 않다.

올 시즌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해리 케인을 전방에 내세우면서 에릭센, 알리, 라멜라를 중심으로 2선 공격을 꾸릴 예정이다. 이에 손흥민도 선발보다는 사실상 교체 멤버 분류되고 있다.

여기에 토트넘은 올 시즌을 앞두고 네덜란드리그 득점왕 출신인 얀센을 영입한 데 이어 마르세유의 윙어 조르주 케빈 은쿠두 영입까지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과연 이재성 영입에 적극 나설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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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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