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아내 박리혜, 5개국어 능통한 미인"

스팟뉴스팀

입력 2016.09.12 10:10  수정 2016.09.12 11:38
박찬호의 아내이자 요리연구가 박리혜 씨가 화제다. ⓒ JTBC

박찬호의 아내이자 요리연구가 박리혜 씨가 화제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최초의 여성 셰프로 박리혜 씨가 출연할 예정이다.

박리혜 셰프는 미국 명문 요리학교 CIA를 졸업하고 프렌치 이탈리안 일식 한식까지 섭렵한 뛰어난 요리사다.

앞서 박찬호의 부인 박리혜 씨의 남다른 실력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찬호는 과거 방송된 SBS ‘땡큐-스님, 배우 그리고 야구선수’에서 아내의 5개 국어 실력에 대해 언급, “선을 보기 전 아내 박리혜가 요리도 수준급이고 5개 국어에 능통한 미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솔깃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박찬호는 “차인표에게 조언을 구했고, 처음 만나는 자리에도 함께 나갔다”며 “첫 만남에선 별 느낌이 없었지만, 일본에서 이틀을 만나고 다시 한국에서 만났을 때 내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박리혜 셰프는 지난 2005년 11월 박찬호와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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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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