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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3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입력 2016.09.28 09:48 수정 2016.09.28 09:49        배근미 기자

알리안츠 등 글로벌 보험사 17곳 '최고등급'...삼성화재도 3년 연속 선정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손해보험부문 1위 '쾌거'..."고객 신뢰 확대할 것"

삼성화재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평가에서 세계 최고 등급인 'DJSI 월드지수 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삼성화재

삼성화재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평가에서 세계 최고 등급인 'DJSI 월드지수 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미국 S&P 다우존스 사와 스위스 RobecoSAM사가 전세계 2500여개 기업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측면을 고려해 발표하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지수다.

이번 평가에서 삼성화재는 인재개발과 환경경영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아 스위스 리, 알리안츠 등 글로벌 보험사 10여 곳과 함께 월드지수에 선정되었다.

삼성화재는 또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평가에서도 손해보험부문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지속가능 경영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환경적 가치를 증대시키는 경영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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