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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 또 터진 음주운전 악몽…알렉스 이어 호란


입력 2016.09.30 08:19 수정 2016.09.30 08:20        스팟뉴스팀
그룹 클래지콰이가 알렉스 호란 음주운전으로 또 한 번 발목을 잡혔다. ⓒ 플럭서스 뮤직

클래지콰이가 알렉스에 이어 호란까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어 그룹 활동에도 악영향을 받고 있다.

호란은 29일 오전 성수대교 남단 인근에서 청소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환경미화원 황모 씨가 다쳤다.

무엇보다 호란이 음주운전을 한 상태였기에 파문은 더욱 컸다. 당시 호란은 혈중 알코올 농도 0.101%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으로 호란은 본인이 진행하던 SBS 라디오 '호란의 파워FM'에서 하차한 것은 물론, 최근 컴백한 클래지콰이 활동도 잠정 중단됐다.

클래지콰이는 2012년에도 멤버 알렉스의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다. 당시 경찰 검문에서 적발된 알렉스 역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34%였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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