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vs 언니들의슬램덩크 '엇갈린 희비'

김명신 기자

입력 2016.10.01 09:29  수정 2016.10.01 11:45
SBS 미운우리새끼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운우리새끼 캡처

'미운우리새끼' 인기가 심상치 않다.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 3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10.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10.2%에 비해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8월 26일 첫방송 이래 연이은 기록 경신이다.

한편 이에 반해 동시간대 독주를 달리던 MBC '나혼자산다'는 6.5%에 그쳤고, 1위 자리를 위협했던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2.6%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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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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