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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화신, 공항가는길 탓?…시청률 하락세


입력 2016.10.06 10:18 수정 2016.10.06 10:18        김명신 기자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KBS SBS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하지만 연이은 하락세로 뒷심 부족이 아니냐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은 11.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앞선 방송분이 기록한 12.3%보다 0.4%포인트 또 하락한 수치다.

‘질투의 화신’은 드라마 'W' 퇴장 후 지난 22일 방송한 10회에서 자체 최고인 13.2%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는 듯 했다.

그러나 KBS2 '공항 가는 길' 등장 후 12%대로 내려앉았고 연이은 하락세로 11%때까지 떨어졌다.

그에 반해 '공항 가는 길'은 7%대로 출발해 9%대까지 상승하는 등 반격이 심상치 않다.

한편 MBC '쇼핑왕 루이'는 'DMC페스티벌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2부 방송으로 결방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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