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마시는 과일 식초 '쁘띠첼 미초 파인애플' 출시
"신제품 출시 통해 음용식초 시장에 지속적 활력 불어 넣을 것"
CJ제일제당의 디저트 전문 브랜드 쁘띠첼이 100% 과일발효 음용식초인 '쁘띠첼 미초 파인애플'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쁘띠첼 미초 파인애플은 집에서 직접 담가 먹는 것과 최대한 가까운 형태를 구현하기 위해 파인애플 과즙을 효소처리를 하지 않고 그대로 살려 기존 쁘띠첼 미초 제품 라인업과는 차별화 포인트를 뒀다.
파인애플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몸에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쁘띠첼 미초 파인애플은 건강과 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긍정적 반응이 기대된다. 실제로 파인애플은 다른 과일에 비해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쁘띠첼 미초 파인애플은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며, 900ml 기준 1만 300원이다.
김병규 CJ제일제당 편의식 마케팅 담당 팀장은 “쁘띠첼 미초 파인애플은 파인애플만을 발효해 만든 100% 과일 발효초로, 과일 맛이 그대로 살아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출시해 음용식초 시장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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