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vs 달의연인, 1위 각축전 '예상도'

김명신 기자

입력 2016.10.12 09:43  수정 2016.10.12 10:00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고 있는 가운데 '구르미' 퇴장 후 신 월화대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MBC SBS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고 있는 가운데 '구르미' 퇴장 후 신 월화대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경우 SBS '닥터스' 종영 이후 수직 상승하며 시청률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앞으로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구르미 그린 달빛' 퇴장 이후 새로운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에 방송 3사의 촉각이 모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으로는 수애를 앞세운 '우리집에 남자가 산다'가 방송될 예정이다. 로맨틱 코미디로 수애의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집에 남자가 산다'가 '구르미'의 후광을 그대로 받을지 여부는 미지수다. 특히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고 있고 SBS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역시 뒷심 상승세가 무섭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9.6%(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전 회 대비 1.4%포인트나 상승했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역시 1.4%포인트 상승한 8.2%를 기록하며 10% 돌파에 바짝 다가섰다.

일단 상승세를 탄 상황에서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새롭게 시청률 왕좌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 그에 반해 '달의 연인' 역시 긴장감 높은 극 전개로 막판 뒤집기를 할 가능성 역시 높게 점쳐지고 있다.

두 드라마의 상승세가 파죽지세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시작될 월화드라마 시청률 전쟁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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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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