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아나운서, 안경쓰니 매력지수 급상승
빼어난 외모로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MBC스포츠플러스 김선신 아나운서의 ‘안경샷’도 화제다.
안정적인 진행 능력에 수려한 미모를 갖춘 김선신 아나운서는 최근 방송에서 안경을 쓰고 등장해 야구팬들을 끌어당겼다. 야구팬들은 “색다르다” “매력지수 급상승” 등 김선신 아나운서 매력에 푹 빠졌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4월부터 진행을 맡은 '베이스볼 투나잇'을 통해 톡톡 튀는 말투와 하이톤의 진행으로 야구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987년생인 김선신 아나운서는 경인교육대학교 초등교육학과 출신으로 대학 재학 시절 '경인교대 김태희'로 불리기도 했다.
졸업 후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생활하다가 지난 2011년 MBC스포츠플러스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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