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언제봐도 재미있는 '럭키' 팀"
배우 임지연이 영화 ‘럭키’팀과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임지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언제봐도 재미있는 사람들. 영화 '럭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지연은 이준의 팔짱을 끼고 친분을 과시, 감독을 비롯해 유해진 조윤희 등 주조연배우들이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영화 '럭키'에서 임지연은 은주 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럭키’는 200만2932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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