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이 "서인영과 재회, 전 여친 만난 듯"

부수정 기자

입력 2016.11.08 12:12  수정 2016.11.08 12:20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님과 함께2)에 출연하는 서인영-크라운 제이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TBC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님과 함께2)에 출연하는 서인영-크라운 제이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크라운제이는 "인영이는 친구보다는 여자 느낌"이라며 "헤어진 여자와 다시 사랑하는 기분이라 설렜다"고 말했다.

이어 "'우결' 때 서인영 씨에게 잘 못 해줘서 후회했는데 이번에 좀 더 잘해주고 싶다. 서인영이 아닌, 다른 분과 프로그램을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서인영은 "'우결' 때는 크라운제이가 날 오빠라는 느낌이 안 들었다. 연애하고, 노는 기분이 들어서 오늘 오빠의 얘기를 듣고 놀랐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이어 "헤어진 남자친구랑 다시 만나 적이 없는데 다시 오빠랑 만나게 돼 인연이라는 생각도 든다"며 "'인생은 모르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다른 사람보다 오빠가 계속 생각났다"고 크라운제이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과거 '우결'에서 20대 모습을 선보인 두 사람은 30대 들어서 재혼 커플로 분했다. 서인영은 "서로 여러 경험을 겪으면서 성숙해졌다"면서 "크라운제이 오빠가 힘들 때 곁을 지켜주고 싶었고, 마녀 모습에서 벗어나 잘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들이 못 잊는 여자'가 되는 게 꿈"이라며 "크라운제이 오빠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크라운제이는 "서인영이 예전에는 마냥 센 여자였는데 이젠 성숙해졌더라. 서로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또 같이 살다 보니 새로운 모습을 찾게 된다"고 결혼 생활을 만족해했다. 이어 "똑같은 사람, 사랑, 분위기인데 시간이 지났다"며 "서로 성숙해져서 사랑도 발전한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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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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