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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본입찰에 한화생명 등 8곳 참여...13일 최종 발표


입력 2016.11.11 18:39 수정 2016.11.11 18:47        배근미 기자

금융위원회, 우리은행 과점주주 매각 본입찰 접수 결과 '8곳' 참여 발표

기존 매각분량 30% 넘어 실제 매각 가능성 높여...오는 13일 발표 예정

11일 오후 5시를 기해 마감된 우리은행 본입찰에 총 8개 투자자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와 예금보험공사는 우리은행 과점주주 매각 공고에 따라 입찰 제안서를 접수받은 결과 총 8개 투자자가 이번 본입찰에 참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본입찰에는 한화생명과 한국투자증권, 중국 안방보험이 대주주로 있는 동양생명 등이 참여를 공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이번 입찰을 통한 인수 희망지분은 사전 의결 매각 분량인 3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에 따르면 이날 제출된 투자자들의 입찰제안은 33.677%로 그동안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사전 의결한 예정가격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따라 총 4차례에 걸쳐 불발됐던 우리은행 민영화는 현실화 가능성을 더욱 높이게 됐다.

한편 이번 우리은행 본입찰은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입찰 참여자에 대한 평가를 거친 뒤 최종 낙찰자를 선정하게 된다. 최종 매각 결과는 오는 13일 오후 4시쯤 발표될 예정이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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