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미운털? 23일 공식행사 주목

스팟뉴스팀

입력 2016.11.21 14:41  수정 2016.11.21 14:42
오는 23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인 김연아. ⓒ 데일리안DB

‘피겨여왕’ 김연아가 늘품체조 시연회에 불참했다는 이유로 박근혜 정부에 미운털이 박혔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곧 있을 공식 행사에서 입장을 표명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연아는 오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스포츠영웅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예정이다.

'KBS'가 김연아와 관련, 지난 2014년 있었던 늘품체조 시연회에 나가지 않아 박근혜 정부로부터 ‘찍혔다’고 단독 보도한 이후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김연아는 2015년 스포츠영웅 선정과정에서 인터넷 투표에서 12인의 후보 중 8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지만 결국 최종심사에서 제외되고 말았다.

이에 대해 대한체육회는 국정감사에서 ‘나이 제한 규정’을 이유로 들었다. 하지만 해당 규정은 없는 것으로 밝혀져 논란을 일었다.

한편, 늘품체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약 3억 5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만든 생활체조로 국정농단 파문을 일으킨 최순실의 측근 차은택 감독이 제작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14년 11월에 열린 시연회에 김연아는 불참했지만 박근혜 대통령,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을 비롯해 체조선수 손연재, 양학선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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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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