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남친이 연기 그만두라고 한다면..."

스팟뉴스팀

입력 2016.11.27 08:42  수정 2016.11.27 08:44
배우 문근영이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배우 문근영이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호흡을 맞춘 문근영, 박정민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문근영은 "일을 그만두고 나만 사랑하라고 하는 이성 친구는 어떤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동그라미 팻말을 든 문근영은 "저라면 일을 그만두고 그 사람한테 사랑받는 걸 선택할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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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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