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이 유시민의 활약 속에 3주 연속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JTBC 방송 캡처.
JTBC '썰전'이 3주 연속 시청률을 끌어올리며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을 압도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썰전'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8.87%를 기록했다. 지난달 24일 방송의 8.565%에 비해 0.305%P 상승한 수치다.
이는 SBS '자기야'(7.7%), KBS 2TV '해피투게더'(4.4%) 등 지상파 프로그램을 가볍게 제친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과 전원책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3차 담화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시민은 "3차 담화문은 상당히 정교하다. 박근혜 대통령 주변에 머리 좋은 사람이 붙었다"면서 "여야 합의로 개헌안을 만들면 받아들이겠다고 한 부분으로 국회에 공을 넘겼다. 그 뒤에는 '너네 합의 못할걸'이라는 말이 생략되어 있다. 지금 박근혜 대통령은 웃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유시민은 "국회와 대통령의 싸움이 아닌 국민과 대통령의 싸움으로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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