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외국인의 매수 우위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3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800원(1.80%) 오른 4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4만535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넘어서기도 했다.
같은 시간 현재 주요 매수 창구 상위그룹에는 외국계 증권사들이 몰려있다. 실제 맥쿼리(8만3609주), CLSA증권(6만2487주), 골드만삭스(6만1930주), CS증권(5만1496주) 등이 매수 상위 5곳 이내에 포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