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현빈 "띠동갑 유해진과 호흡, 정말 좋았다"

부수정 기자

입력 2016.12.16 11:45  수정 2016.12.16 18:19
배우 현빈과 유해진이 영화 '공조'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CJ엔터테인먼트

배우 현빈과 유해진이 영화 '공조'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6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현빈은 "유해진 선배가 내 연기를 잘 받아줘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현빈은 또 "해진 선배의 대본엔 많은 게 적혀 있었다. 선배의 고민과 노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선배와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미소 지었다.

유해진만의 매력에 대해 현빈은 "남자들만의 유대감이 있어 편하다. 소통할 때도 편하고 좀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자 유해진은 "내가 느꼈던 것들을 대본에 쓰는 편"이라고 했다. 브로맨스 호흡을 주로 선보인 그는 "(현빈과도) 서로 편하게 어울린 덕에 케미스트리가 잘 나온 듯하다"고 말했다.

현빈은 극 중 특수 정예부대 출신 북한 형사 림철령 역을, 유해진은 남북공조수사에 투입된 강력반 형사 강진태 역을 각각 맡았다.

'공조'는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 수사 이야기를 다룬 제작비 100억원대 액션 블록버스터다. 현빈 유해진 김주혁 등이 출연하고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1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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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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