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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 핀 무리뉴 “즐라탄, 25살 같아”


입력 2016.12.24 18:05 수정 2016.12.24 18:05        데일리안 스포츠 = 박시인 객원기자

맨체스터 지역지와의 인터뷰에서 만족감 드러내

무리뉴 감독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 게티이미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에 대한 의존증에 대해 전혀 문제가 없음을 드러냈다.

무리뉴 감독은 24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에겐 문제되지 않는다. 그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35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1골로 득점 3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최근 9경기에서 무려 10골을 몰아치는 등 맨유의 무패 행진을 주도하고 있다.

무리뉴는 “몇몇 사람들은 이브라히모비치가 35살의 나이라서 탑 스코어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는 25살일 때와 같은 모습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여름 자유 계약 신분으로 맨유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현지 언론에서는 내년 여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이브라히모비치가 미국이나 중국으로 이적할 것이라고 보도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무리뉴 감독은 “이브라히모비치의 커리어는 최고일 때 끝날 것”이라며 “그가 미국이나 중국에서 선수 생활을 마칠 일은 없다”고 확신했다.

이어 무리뉴는 “난 그의 활약에 정말 기쁘다. 그가 보여준 기록은 정말 뛰어나고, 더 발전할 수 있다”며 “다른 탑 스코어러들은 페널티킥으로 골을 많이 넣지만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17경기에서 단 한 번의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켰다”고 강조했다.

박시인 기자 (asd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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