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1일(이하 한국시간) 비커리지 로드에서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왓포드와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승리 외에는 생각할 수 없는 토트넘이다. 현재 리그 5위에 위치한 토트넘은 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미들즈브러전 승리를 따내며 승점 동률인 상황이다. 승점 3을 따내 다시 간격을 벌릴 필요가 있다.
더불어 왓포드전을 마친 뒤에는 20라운드서 첼시를 만난다. 13연승을 내달리고 있는 첼시는 분명 부담스러운 상대다. 자칫 왓포드전을 잡지 못한다면 그대로 순위 경쟁에서 이탈할 수 있다.
손흥민의 선발 출전도 점쳐진다. 최근 컨디션을 다시 끌어올린 손흥민은 선발이 아니더라도 교체 투입될 가능성이 무척 크다. 게다가 지난 시즌 왓포드전에서는 감각적인 뒤꿈치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아내기도 했다.
관전 포인트 - 왓포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을 단 한 번도 이겨보지 못했다(2무 4패). 6번의 매치업에서 득점은 고작 3점. - 토트넘은 EPL 출범 전 왓포드와의 리그 경기서 마지막 패배가 1987년 5월이다. 다른 대회까지 포함하면 1994년 4월 리그컵에서의 패배가 마지막.
왓포드 관심사항 - 왓포드는 1월 첫 경기서 5년 연속 패하고 있다. - 왓포드는 지난 23번의 리그 경기서 클린시트(무실점)가 3회다. 마지막 클린시트는 지난해 10월 미들스브러(1-0승)전이며, 이후 8경기 연속 실점하고 있다. - 왓포드는 올 시즌 18라운드까지 30골을 허용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 시즌 같은 기간 18실점보다 12골 많은 수치다. - 에우렐요 고메스 골키퍼의 페널티킥 방어 확률은 무려 30%(30회 중 9회 선방)에 이른다. 이는 20회 이상 페널티킥을 경험한 역대 프리미어리그 골키퍼 중 데이비드 시먼(32%) 다음 가는 방어율이다.
토트넘 관심사항 - 토트넘은 2016년에만 37경기서 승점 71을 획득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한 해 최다 승점이다. - 토트넘은 2009년 위건전 0-1 패배 이후 7년 연속 1월 첫 경기 무패 행진 중이다. - 해리 케인은 1월에 열린 리그 8경기서 7득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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